삼성바이오에피스 직원-소래포구 화재피해 성금 쾌척

입력 2017년03월23일 16시43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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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23일 삼성바이오에피스(대표이사:고한승) 임직원들이 소래포구 어시장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천만원을 인천 남동구에 전달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에서 전달한 기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소래포구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양철보 상무(지원팀장)는 “불의의 화재로 피해가 발생한 시장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현재 (IFEZ)(인천경제자유청) 입주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 사회공헌 네트워크에 참여해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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