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우체국 방문, 소포 우편물 분류작업에 직접 참여 -

입력 2013년09월14일 20시45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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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정홍원 국무총리는 14일 세종조치원읍에 있는 세종우체국을 방문, 집배원들을 위로하고 소포 우편물 분류작업에 직접 참여했다.

정 총리는 “집집마다 추석선물을 배달하는 여러분들이 있어 국민들이 행복한 추석을 맞을수 있다”면서, 추석맞이 특별소통기간’ 밤늦게까지 고생하는 집배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 총리는 또, 최근 공주우체국과 공주시 간 ‘맞춤형 민원·복지서비스 업무협약*’ 체결을언급하면서, "집배원들이 우편물을 배달하면서 독거노인·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소외계층의 생활상태를 제보하거나, 도로파손·시설물 고장 등 주민불편사항, 산불·폭설 등 위험상황에 대한 즉각 조치를 위해 지자체에 제보하는  정부의 국정과제인 복지정책을 추진하는 최일선 민원창구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것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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