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창평면청년회, 어르신들 생각하는 착한 마음씨 ‘뭉클’

입력 2017년03월23일 22시1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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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평면청년회, 어르신들 생각하는 착한 마음씨 ‘뭉클’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담양 창평면에 따르면, 창평면청년회(회장 고재건)는 지난 22일 어르신들을 위문하고 생필품을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창평면청년회에서는 설 명절 기간 바자회를 열어 마련한 수익금 200만원으로 라면, 커피 등을 구입, 28개소 경로당을 일일이 방문해 성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말벗이 돼 불편사항을 살피고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창평면 청년들의 아름다운 선행은 매년 이어지고 있으며, 이들은 특히 우리사회의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의미에서 경로위안잔치를 해마다 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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