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주민참여형 친환경 나눔텃밭, 개장

입력 2017년03월24일 09시1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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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문동 친환경 나눔텃밭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도봉구는 주민들에게 도시농업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쌍문동 친환경 나눔텃밭 등 5개소에 조성된 총 991구획의 텃밭을 오는 4월 8일 개장한다.


쌍문동 친환경 나눔텃밭(쌍문동 442-1, 덕성여대 후문), 초안산 근린공원 나눔텃밭(창동 산154-1, 초안산근린공원 내), 세대공감텃밭(창동 산177, 주공4단지(아) 뒤편)은 각각 오전 10시, 오후 2시, 오후 3시 30분에 개장식을 갖는다.


개장당일 참석한 경작주민에게는 모종, 농기구 등을 지원하며 도시텃밭 가꾸기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지난 15일까지 텃밭분양 접수 결과 총 1,836명의 주민이 신청하였고, 무작위 전산추첨을 통해 텃밭 경작주민을 선정한다. 나눔텃밭은 4월 8일 개장 후 11월말까지 운영하며, 자율적으로 경작하면 된다.


이동진 구청장은 “도시농업은 공동체의식 결속을 강화할 뿐 아니라 개인 삶의 만족도도 높일 수 있는 사업이다. 구민들의 많은 지지와 관심,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텃밭별 개장시간은 구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휴대전화 문자로 개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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