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나눔식권, 저소득 소외계층 400명에게 전달

입력 2017년03월24일 16시54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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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과 경로문화 개선을 위해 실시

[여성종합뉴스/강병훈 기자] 24일 인천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기인)에서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정기탁금으로 저소득 소외계층 400명에게 1인당 5만원 상당의 ‘행복나눔식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3년째 이어오고 있는 행복나눔식권 지원사업은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과 경로문화 개선을 위해 기업체 및 단체를 주축으로 성금을 조성해 수혜대상자에게 관내 일반음식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식권을 발행하여 지급함으로써 수혜자의 선호음식 선택권을 보장하고 관내 음식업계 이용에 따른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이번 행복나눔식권사업의 후원은 2천만원을 기탁한 현대제철(주)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식권 환전업무 협약을 체결한 새마을금고 중.동구지부가 참여했다.

  
한편 식권을 지원받은 수혜자는 “관내 일반음식점(식권가맹점) 86개소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며 양질의 식사 제공을 위하여 지원해 준 모든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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