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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경찰청(청장 박경민)은 인권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실현하는 방안의 하나로 27일 오후 3시 인천지방경찰청 6층 대회의실에서 인권위원회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인천경찰청 1부장 이운주 경무관을 포함해 청문감사담당관 등 경찰관과 김유명 위원장 등 인권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정기회의를 마친 이후에는 인천지방경찰청 자체경비대에서 의경부대 내 시설 점검 및 신임의경 면담 등 인권침해 요소에 대한 인권진단을 실시했다.

인천경찰청 (1부장 이운주)은"인천경찰은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인권치안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권위원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인천경찰은 3월20일부터 31일까지 각 경찰서 소속 의경부대에 대해서도 인권진단을 실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