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탑종합병원,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쌀 100포 후원

입력 2017년03월31일 15시07분 강병훈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강병훈 기자] 지난 30일 인천 서구 검단탑종합병원(병원장 이준섭)은 어려운 가정 및 독거노인들을 위해 마련한 쌀 20㎏ 100포를 검단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규천, 김성수)에 전달했다. 
 
 검단탑종합병원은 지난해 9월 검단4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저소득층 노인과 아동에 대한 의료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매년 12명의 학우를 선정해 매월 10만원씩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관내 경로당 8곳에 정기적 쌀 기부와 함께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하는 등 지역 복지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전달된 쌀(20kg) 100포는 관내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및 한부모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규천 검단4동장은 “우리지역 주민들에게 항상 도움을 주시는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