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진드기매개질환(SFTS) 예방활동에 나서

입력 2017년04월05일 21시5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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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진드기매개질환(SFTS) 예방활동에 나서광양시, 진드기매개질환(SFTS) 예방활동에 나서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양시는 야외활동 증가와 본격적인 농번기철에 접어들면서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활동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4월 ~ 8월 사이에 주로 발생하는 진드기매개질환에 대비해 4월 중 기피제를 농가가구에 보급하고, 예방수칙을 홍보한다.


진드기 매개질환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것으로, 혈액을 통해 사람 간 전파도 가능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증상으로는 6~14일의 잠복기를 거쳐 고열, 구토, 설사와 혈소판감소, 다발성장기부전 등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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