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공동주택 수돗물안심확인제 실시

입력 2017년04월09일 21시0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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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동두천시 환경사업소는 수돗물에 대한 수질 상태를 확인 할 수 있는‘수돗물 안심 확인제’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수돗물 안심 확인제’는 매월 1회 공동주택(시범단지)의 40세대를 방문하여 수돗물을 채취하고 1차검사 5개항목(탁도, PH, 잔류염소, 철, 구리)에 대해 수질검사를 한 후 결과를 알려주는 사업이다.


1차검사 결과가 부적합일 경우 2차로 1차 항목을 포함하여 일반세균, 총대장균, 아연, 망간, 염소이온, 암모니아성 질소 등 11개 항목을 검사한다.

 
동두천시는 4월중 시범단지 내 수질검사 희망자를 파악하고 5월에 첫 수질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승회 환경사업소장은“수돗물 안심 확인제 시범사업은 시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과 궁금증을 해소하고 수돗물 음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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