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공원서 '제4회 구상 한강백일장' 개최

입력 2013년09월22일 20시49분 김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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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12일 오전 9시 한강 여의도공원 원효대교 부근에서 ~

[여성종합뉴스/김상권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다음 달 12일 오전 9시 한강 여의도공원 원효대교 부근에서 제4회 구상한강백일장을 개최한다.

구상한강백일장은 시인 구상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고 역량 있는 문인을 지원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열리는 백일장으로 운문과 산문으로 나눠 치러지며 부문별로 고등부와 일반부 장원, 차상, 차하, 가작으로 시상한다.

일반부 산문 장원은 등단 작가로 데뷔할 수 있다.

백일장 당일 현장에서 주제가 발표되며 참가자들은 글을 써서 오후 1시까지 행사 본부에 제출하면 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홈페이지(www.kusang.or.kr)에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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