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도봉구 도봉2동에서 ‘찾아가는 염색봉사’ 실시

입력 2017년04월18일 08시4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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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염색봉사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도봉구 도봉2동 어르신들이 10년은 젊어졌다. 지난 15일 동성제약(주)이 실시한 찾아가는 염색봉사 덕분이다.


동성제약은 평소 경제적 어려움으로 염색이 어려웠던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매월 직접 찾아가는 염색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도봉2동 염색봉사는 지난 3월 창5동에 이은 두 번째 봉사다.


이날 행사에는 동성제약 임직원 16명이 참여해 40명의 어르신들에게 염색봉사를 통해 젊음을 다시 찾아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염색을 받은 한 어르신은 “나이가 들어도 한 살이라도 젊어 보이고 싶은 마음은 똑같다. 이렇게 염색을 해주니 외모뿐 아니라 마음도 젊어지는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1957년 설립된 동성제약(주)은 취약계층 청소년 장학금지원, 여성 위생용품 전달, 저소득 어르신 무료 염색봉사 등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도봉구의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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