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고환 60kg男' 다큐멘터리 시청률 '최고'

입력 2013년09월29일 14시4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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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고환이 큰 사나이 '음낭상피병'

[여성종합뉴스/ 홍성찬기자] 호주 방송 매체 채널7은 다큐멘터리 '세계에서 가장 고환이 큰 사나이'를 지난 25일 오후 9시 방송으로  평균 80만5천명에 달하는 호주 시청자들이 이 채널을 시청했다고 밝혔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살고 있는 웨슬리 워렌 주니어(49)는 고환이 자꾸 커지는 심각한 '음낭상피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었다. 음낭상피병은 림프액이 고여 음낭이 자꾸 커지는 질환. 이로 그의 고환은 계속 커져 약 60kg까지 커졌다.

거대한 고환때문에 균형을 잡고 걷기가 쉽지 않았던 워렌은 가는 곳마다 사람들의 시선을 받아야 했고 13시간 수술을 받은 워렌은 다행히 수술 결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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