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다빈치형 인재 양성한다

입력 2017년05월11일 11시5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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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워크를 통해 창의적 문제 해결능력을 배양하는 국내 최초 학생 참여 강의 ACT의 팀별 과제 발표 모습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중앙대가 교양학부대학을 ‘다빈치교양대학(Da Vinci College of General Education)’으로 바꾼다. 중앙대는 학문 간 경계를 넘어 다각적 사고와 문제 해결능력을 갖춘 ‘다빈치형 인재’를 양성한다는 취지에서 명칭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다빈치교양대학은 창의, 소통, 도전, 신뢰, 융합의 5대 핵심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교양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며, 주요 과목으로는 팀워크를 통해 문제 해결능력을 키우는 국내 최초 학생 참여강의 ACT(Action, Communication, Teamwork), 다방면의 전문가 특강을 통해 인문학적 역량을 향상시키는 다빈치교양특강 등이 있다.

 
박경하 다빈치교양대학장은 “21세기의 대학은 진리탐구라는 전통적 개념을 탈피해 전문성과 창의성을 함께 갖춘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며, “훌륭한 인재 양성을 위해 양질의 교양강좌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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