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의장 '4당 원내대표 회동' 이낙연 총리후보자 청문회 논의

입력 2017년05월15일 19시4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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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15일 정세균 국회의장과 4당 원내대표들이 회동을 하고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와 개혁입법 처리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오전 국회의장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자유한국당 정우택,국민의당 주승용,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를 만났다.


정 의장은 "두 분이 원내대표직을 내려놓기 전에 함께 머리를 맞대고 좀 더 협치가 잘 이뤄지고 생산적인 20대 국회를 만들기 위해 지혜를 모으는 차원에서 모였다"고 설명했다.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16일 새로 원내대표를 선출하게 된다는 점을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일정 등 국회 현안의 원활한 논의와 협치를 당부한 것이다.

 

이날 회동에선 집권여당인 민주당과 제1야당인 한국당 가운데 위원장직을 어디서 맡을지가 쟁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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