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병무청, 국군춘천병원에서 귀가 관계관 합동 평가회의 개최

입력 2017년05월16일 23시3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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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병무청, 국군춘천병원에서 귀가 관계관 합동 평가회의 개최인천병무청, 국군춘천병원에서 귀가 관계관 합동 평가회의 개최

[여성종합뉴스]16일 인천병무지청(청장 김대년)은 국군춘천병원(강원 춘천시 신동)에서 춘천병원 및 관할 사단 신체검사 담당자와 지방병무청 귀가 담당자가 모여 귀가자 감소를 위한 귀가관계관 합동평가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16.10.1.일 부로 102보충대가 해체되고 강원도 내 사단으로 직접 입영으로 변경 후 귀가자 증가로 인한 민원 불편사항에 대하여 심층적인 의견을 나누고 귀가자 감소 방안 등을 공유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에 따라, 사단별 귀가자 실태 분석 자료를 공유하고 경미한 질병 귀가나 동일질병에 대한 재귀가 사례가 없도록 협조하는 등 귀가자 감소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역병 귀가자가 감소할 수 있도록 군병원 및 입영부대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며, 입영대상자에게‘현역병 귀가예방 안내문’을 사전 발송하고 질병이 있는 경우 입영기일 연기원 또는 재검신청을 안내하여 귀가로 인한 국민 불편사항이 줄어들 수 있도록 능동적인 병무행정을 전개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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