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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제6회 톈진 동아시아경기대회 선수단 파견

입력 2013년10월02일 19시5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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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는 오는  6일부터 10월 15일까지 10일간  제6회 톈진 동아시아경기대회에 대한민국 선수단을 파견한다.

중국 톈진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 파견되는 대한민국 선수단은 수영, 육상, 태권도 등 23종목 428명의 선수단(본부임원 26명, 경기임원 81명, 선수 32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펜싱의 김지연․정진선․구본길 선수, 유도의 방귀만 선수 등이 출전한다.

올해로 제6회를 맞이한 톈진 동아시아경기대회는 동아시아 지역 9개국 3,000여명이 참가하여 총 24종목 262세부경기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오는 4일(금) 12시 2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KE863편으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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