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치매조기검진으로 행복한 노후! 멋진인생!

입력 2017년05월29일 08시5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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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민센터 치매예방검사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도봉구가 5월 15일부터 7월 11일까지 관내 14개 동주민센터를 찾아 무료로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한다.

검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한다.


치매는 갑작스럽게 발병하는 질병이 아니라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예방 가능하다.

이에 지역 어르신들이 치매예방검사를 좀 더 가까이에서 편하게 받으실 수 있도록 관내 동주민센터 및 구청의 도움을 받아 검사를 진행하는 것.


14개 동에 3일씩 일정에 맞춰 도봉구치매지원센터에서 출장검진을 시행한다.

지역 어르신들은 집 근처 가까운 동주민센터로 방문, 치매 예방검사를 받으면 된다.


검사는 간단한 문답 형식으로 20분 정도 소요된다. 검사가 복잡하지 않은 만큼 만60세가 되었다면 검사받아보기를 추천한다.


김상준 보건소장은 “최근 빠른 인구고령화로 치매환자가 급증하고 있는데, 치매는 조기발견 시 치료와 재활을 통해 발병을 지연하거나 중증화를 억제할 수 있다”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 치매 예방관리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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