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노후‧파손된 도로 포장 등 정비 나서

입력 2017년05월31일 13시2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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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시장 교차로 주변 정비 필요 구간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동구가 파손 및 노후 등으로 이용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도로에 대해 도로포장 및 정비 공사에 착수했다.


구는 지난 3월 행정자치부로부터 도로 정비를 위한 특별교부세 4억 원을 확보했다. 구는 오는 7월 말까지 천호시장교차로 ~ 강동성심병원 앞 사거리, 둔촌동 동부기업(주) 앞 ~ 방아삼거리 등 총연장 1.6km의 진황도로 구간 도로 노면을 정비할 계획이다.
 

위 구간은 도로포장상태가 불량해 인근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불편을 호소했던 지역이다. 이번 정비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 주민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구 관계자는 “공사가 시작되면 구간 중 일부차선을 통제해 작업을 진행해야 한다.” 며, “사고 예방과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한 사업인 만큼 차량통행이 다소 불편하더라도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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