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3일 ‘돗자리 야외 영화데이트’ 개최

입력 2017년06월01일 19시28분 성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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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광주 동구는 오는 3일 저녁 7시30분 용산생활체육공원에서 ‘돗자리 야외 영화데이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에게 다양하고 색다른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전행사로 저녁 7시30분부터 비보이팀의 댄스공연과 영화관람권 추첨 이벤트가 펼쳐지며, 참가자들에게는 생수와 튀밥이 무료로 제공된다.


상영작인 ‘덕혜옹주’는 어린 나이에 강제로 일본 유학길에 올라 정신병에 시달리는 등 불우한 삶을 살다가 뒤늦게 귀국하게 된 대한제국 마지막 황녀의 삶을 다룬 작품이다.


동구 관계자는 “바닥에 깔고 앉을 돗자리와 담요 또는 겉옷, 약간의 간식을 준비하면 더욱 즐거운 영화 관람이 될 것”이라며 “이번 돗자리 영화데이트가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하는 색다른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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