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전곡읍 주민자치위원회 뚜벅이 소극장 2017년 1차 사업실시

입력 2017년06월02일 10시2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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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연천군 전곡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상훈)는 최근 전곡4리 마을회관(노인회장 박희영)에서 주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년 1차 ‘뚜벅이 소극장’ 사업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뚜벅이 소극장은 추억의 영화(촌 닭)상영과 함께 구석기 체험활동 사업의 일환인 이동식 뻥튀기 기계를 이용 간식거리를 제공 함께 추억여행을 하며 마음껏 힐링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하여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상훈 주민자치위원장은 “이사업은 65세이상 되는 전곡읍 노인분들의 문화생활 향상을 위해, 영화상영과 작은 음악회을 통하여 노인분들과 청장년이 함께 소통하며 지속적으로 발전해가는 따복공동체사업이 되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면서 “주민자치위원들이 작년보다 한층 발전한 프로그램 개발을 고민중에 있다.”고 말했다.

 

조혜형 전곡읍장은 “연천군의 노인인구가 증대함에 함께할 프로그램이 많지 않은데 주민자치위원들의 뚜벅이 소극장 사업은 함께 더불어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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