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유니온 시민단체,비닐풍선 100개에 전단 50만장 담아 살포

입력 2013년10월06일 17시1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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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설주 추문과 '기쁨조' 운영을 비난하는 내용과 합성 사진등

[여성종합뉴스/ 홍성찬기자]  보수시민단체 블루유니온 회원들이 6일 오전 경기도 연천군 중면 합수교 인근에서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부인 리설주 성추문 사건 내용을 담은 대북전단을 살포한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날 경기도 연천군 중면 합수교 인근에서 대형 비닐풍선 100개에 전단 50만장을 담아 북쪽으로 날려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살포한 전단에는 리설주 추문과 관련 음악단 등 '기쁨조' 운영을 비난하는 내용과 합성 사진 등과 "리설주 사모님께서 홀딱벗고 추잡한 영상을 찍어 외화벌이를 하셨다니?" 등의 문구가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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