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개인정보 유출 사전에 차단

입력 2017년06월05일 18시13분 양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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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보호교육
[여성종합뉴스] 광양시는 6월 2일 시청 회의실에서 공무원과 위탁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랜섬웨어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침해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 보호 인식 제고와 정보보안 마인드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지역 출신이면서 행정자치부 위촉 개인정보보호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정명섭 강사를 초청해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개인정보보호법 주요 개정 사항과 개인정보 유출 위반사례, 목적외 이용과 제3자 제공에 따른 절차이행, 스마트폰내 개인정보 관리방법 등을 다뤘다.


또 CCTV 영상정보보호, 일상생활에서 개인정보 이용실태, 랜섬웨어 등 보안위협에 대비한 개인정보 보호방법 등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보호할 수 있는 전반적인 내용을 다뤘다.


조희수 정보기획팀장은 “개인정보 보호활동은 만드는 게 아니라 이제는 일상생활이 되어야 한다”며, “공공기관에서부터 시민들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해 안전한 광양, 새로운 광양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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