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동정 日 아베 총리 특사단 접견

입력 2017년06월12일 07시0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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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동정 日 아베 총리 특사단 접견박원순 서울시장, 동정   日 아베 총리 특사단 접견

일본 총리 특사 니카이 도시히로 자민당 간사장과 악수 하는 박원순 서울시장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박원순 시장은 12일(월) 오후 2시 55분 서울시청(8층 간담회장)에서 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 특사로 방한한 니카이 도시히로(二階俊博) 자민당 간사장 등 특사단 10명을 접견한다.


니카이 도시히로 자민당 간사장은 당 총재인 아베 총리에 이어 자민당 내 ‘서열 2위’에 해당하는 중진의원으로 일본 정계의 지한파(知韓派) 인사로 꼽히는 인물이다.


아울러 박원순 시장은 12일  밤 8시 동작구 소재 남도학숙에서 ‘정치가 우리 삶을 바꿀 수 있을까요?’라는 주제로 재학생 300여 명에게 특강한다.


남도학숙은 서울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광주‧전남출신 대학생 850명이 생활하는 기숙사로, 이번 특강은 남도학숙의 초청을 받아 이뤄졌다.


박 시장은 1시간 동안 진행된 특강에서 ‘올빼미버스’, ‘원전하나줄이기’ 같이 시민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정치 민주주의의 과정을 통해 시민 삶에 큰 변화를 가져온 서울시 정책사례를 소개하고, 참석자들과 자유롭게 묻고 답하는 시간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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