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환경보전 및 에너지절약 그림그리기·글짓기 대회 열어

입력 2017년06월12일 17시1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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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구로구가 환경보전 및 에너지 절약 그림그리기·글짓기 대회를 고척근린공원에서 10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22회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관내 소재 초등학교 학생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해 환경보전, 에너지 절약, 원전하나 줄이기 등을 주제로 각자의 실력을 뽐냈다.


이날 행사장에는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홍보 캠페인과 EM용액을 이용한 쌀뜨물 발효액 만들기 체험 등도 실시돼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환경보전및에너지절약그림글짓기대회

수상자 발표는 (사)한국미협 구로미술협회와 한국문인협회 구로지부 회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9일 구로구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내달 8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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