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설관리공단, 바자회 수익금 장학금으로 전달

입력 2017년06월20일 12시19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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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19일 오전 10시 40분 안성시청2층 시장실에서 지난5월 진행한 행복맞춤 나눔 장터의 수익금 전액을 안성시민장학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5월 27일 내혜홀 광장에서 자원재활용 바자회인「행복맞춤 나눔장터」를 개최했고, 안성시재활용기반시설에서 선별된 사용가능한 재활용품과 행사 취지에 공감한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물품기부에 나서면서 기증한 옷과 책, 가전제품 등 다양한 많은 물품을 판매하여 102만원의 수익을 거뒀다.
 

기부된 수익금은 관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우수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상기 이사장은 ‘이웃과의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앞장서서 동참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적은 금액이지만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펼쳐 나갈 수 있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한 사랑 나눔 실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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