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바이잔 대선 "알리예프 대통령 3선 성공"

입력 2013년10월10일 20시4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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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종합뉴스] 아제르바이잔 집권당은 지난9일 치러진 대선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일함 알리예프(51세) 대통령이 승리했다고 주장했다.

신아제르바이잔당 간부인 알리 아흐메도프는 "우리는 출구조사 결과를 신뢰한다. 알리예프의 승리를 축하한다. 그는 또다시 5년간 통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출구조사 결과 알리예프는 84%의 득표율로 쉽게 3선에 성공할 것으로 예측, 비정부기구들이 실시한 이날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야당 후보 자밀 하산리(61세)는 8.2%의 득표율을 보였다.

역사가 출신인 하산리는 자신의 당이 부정투표의 증거를 모았다며 이번 선거는 민주적으로 치러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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