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도로명주소가 본격 사용

입력 2013년10월11일 11시5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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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명주소 안내도 필요하면‘도로명주소 안내의 집(대한지적공사)으로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시에서는 2014년 도로명주소의 본격 사용을 100일 앞두고 관내 10개 군ㆍ구에서 도로명주소 안내도를 무료로 보급하는 등 도로명주소 사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천시에 따르면 대한지적공사 인천본부와 관내 4개 군ㆍ구지사를 ‘도로명주소 안내의 집’으로 지정해 도로명주소 안내도를 이날부터 택배업 등을 대상으로 무료로 배포하기로 했다.

 도로명주소 안내도가 필요하면 해당지역의 대한지적공사 군ㆍ구 지사에서 받아볼 수 있으며 도로명주소 안내의 집 위치는 대한지적공사 홈페이지(www.lx.or.kr)를 참조하면 된다.

김정태 시 토지정보과장은 이날 대한지적공사 인천본부에서 열린 ‘도로명주소 안내의 집’ 현판식과 홍보차량 발대식에 참석해 도로명주소 활용 활성화를 위해 공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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