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우기 대비 건축분야 안전점검 실시

입력 2017년07월02일 14시3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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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충청북도는 7월 7일까지 대형 건축물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방지를 위한「우기 대비 건축분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연면적 1,000㎡ 이상 도내 건축물 공사장, 장기 중단 방치건축물, 노후·불량 건축물 등이다. 
 

시·군에서 자체 점검반을 편성하여 6월까지 전수 조사 및 점검을 실시한 바 있으며, 이번 점검은 시·군 자체 점검 결과를 토대로 대상지를 선정하여 표본 점검을 한다.
 

중점 점검사항은 건축공사장 안전관리 실태, 장기중단 방치건축물에 대한 현장 출입통제 및 안전조치 여부, 노후․불량건축물의 균열․침하상태 등 우기 안전을 해치는 요인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도는 안전관리가 미흡한 건축 현장에 대해 시정 조치명령을 하고,  보수․보강 등 안전 대책을 강구하게 할 예정이다. 또, 불안전 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수시·정기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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