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찜통 더위 날리는 어린이 물놀이공원 인기 만점

입력 2017년08월01일 06시1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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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찜통 더위 날리는 어린이 물놀이공원 인기 만점 고흥군, 찜통 더위 날리는 어린이 물놀이공원 인기 만점

어린이물놀이 공원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고흥군은 폭염이 기승을 부렸던 7월의 마지막 주말, 군에서 운영 중인 어린이 물놀이공원에 피서를 즐기는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0일 동시 개장한 ‘고흥봉동어린이물놀이공원’과 ‘녹동대봉어린이물놀이공원’은 오는 8월 말까지 쉬는 날 없이 운영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사이에 하루 2번 2시간씩 운영된다.
 

특히, 올해 3월 준공한 ‘녹동대봉어린이물놀이공원’은 ?워터드롭 ?야자수 버켓 ?기린샤워기 ?워터착시 등 총 6종 7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대형 워터파크에 버금가는 시설로 지역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손자와 함께 물놀이공원을 방문한 한 어르신은 “집안에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는 무더운 날씨지만, 손자와 함께 집 근처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서 좋다”며 군민행복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곳에서 아이와 함께 즐겁고 시원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물놀이 공원 안전사고 및 수질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 물놀이 공원 2개소는 하루 평균 100여 명의 이용객들이 몰릴 정도로 지역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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