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

입력 2013년10월18일 21시19분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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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간 열전, 전국 17개 시·도와 해외 체육단체 체전 참가 3만여 명 참여

[여성종합뉴스] 전국체육대회가 18일 인천광역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7일 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올해로 94회째를 맞은 전국체전은 정식종목 44개, 시범종목 2개 등 총 46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지며 전국 17개 시·도와 해외 체육단체에서 체전 참가를 위해 모인 선수와 임원은 3만여 명에 달한다.

전국체전 주경기장으로 쓰일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개회식은 사전행사, 식전행사, 공식행사, 식후행사로 나눠 진행됐다. 

전국체전 식후행사는 인천의 개항과 산업화를 표현하는 타악 퍼포먼스, 어린이가 그리는 인천의 현재와 미래, 인천의 비전을 표출하는 대형 나무 구조물 등이 연출됐으며, 인기 남성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공연도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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