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주말농장 향림도시농업체험원 토끼장 개장'

입력 2017년08월04일 09시0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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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과 어린이들이 직접 풀을 주면서 동물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제공....

은평구(김우영 구청장)는 7월 26일(수) 주말농장 향림도시농업체험원(불광동 458-1)에서 토끼들을 만날 수 있는 토끼장을 개장하였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은평구는 지난달26일(수) 주말농장 향림도시농업체험원(불광동 458-1)에서 토끼들을 만날 수 있는 토끼장을 개장하였다.


향림도시농업체험원은 도시농부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텃밭을 제공하여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조성된 곳으로 이번에는 사육장을 만들고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 토끼 8마리를 분양 받아 개장하였다.


향림도시농업체험원을 방문하는 누구나 토끼를 관찰할 수 있으며 특히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토끼장을 설치하여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토끼장 개장을 통해 주민들과 어린이들이 직접 풀을 주면서 동물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제공하고, 아이들에게는 동물과 교감하는 방법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 가능하게 하는 교육적 기능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구 관계자는 “서울시 최초로 주거지역에 위치한 주말농장인 향림도시농업체험원이 자연과 교감하는 힐링의 장소가 되고 주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도시농업체험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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