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관내 847개 법인 대상 인터넷 서면 세무조사 실시

입력 2017년08월04일 11시49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구로구가 관내 법인 874개를 대상으로 인터넷 서면 세무조사를 실시한다.

 
인터넷 서면 세무조사는 기업의 영업 활동 자유를 보장하고 조사 강도를 줄여주기 위해 서류 심사만으로 세무조사를 종결하는 방식이다.


구로구는 해당 법인의 세무조사를 돕기 위해 인터넷 세무조사 안내문과 신고 매뉴얼을 지난 달 발송했다.


해당 사업장은 11일까지 법인세무조사 인터넷신고 시스템(https://biztax.seoul.go.kr)에서 사업장 현황, 소유 자산증감내역, 종업원 현황 등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구로구는 최근 4년간 세무조사를 하지 않은 기업에 대해 직접 세무조사도 전개한다. 비과세·감면 유보사항 조건 이행 여부, 취득과표 및 간접비용 과세표준 누락 등을 집중 조사할 계획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