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 어르신의 편안한 생활, 강동구가 책임진다

입력 2017년08월18일 09시5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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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 어르신의 편안한 생활, 강동구가 책임진다독거 어르신의 편안한 생활, 강동구가 책임진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동구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독거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한다.
 

현재 강동구 독거어르신의 약 80%는 무주택자로서 전․월세 등에 거주하고 있으며, 노후한 주택에서 생활하고 있는 분들이 많아 생활에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구는 8월부터 12월까지 주거환경이 취약한 독거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핸드레일, 점‧소등리모컨, 방충망, 미끄럼방지매트, LED조명 등을 설치해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이번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불편함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 또한 앞으로도 독거어르신들의 생활을 잘 살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어르신이 행복한 강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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