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마광수 '동부이촌동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입력 2017년09월05일 16시55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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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5일 낮 1시51분경 소설가 마광수씨가 자신의 자택인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동의 한 아파트에서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마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 등 사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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