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 칠통마당 갤러리 디딤에서, 중증장애인 7인의 작품 전시

입력 2017년09월21일 17시2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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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인천문화재단 칠통마당 갤러리 디딤’에서 중증 장애인 7인의 손글씨 작품전'들꽃 하늘을 날다 : 캘리그라피 작품전'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인천시의'장애인 돌봄가족 휴식지원사업'으로 지원하고 있는 문화 ․ 예술교육사업인'들꽃 하늘을 날다 : 캘리그라피 작품전'은 함께 걸음장애인자립생활센터(대표 조옥화)를 이용하는 재가 장애인 7명이 전문강사로부터 배우고 익힌 손글씨에 자신들만의 꿈과 희망을 담은 글들을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작품으로 완성시킨 매우 특별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장애인들이 직접 작업한 손글씨에 수채화 물감으로 손글씨만의 아름다움을 살리는 방식으로 표현되었고, 장애인 7인의 다양한 개성과 감성이 작품 속에 고스란히 묻어나올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전시회가 열리는‘인천문화재단 칠통마당 갤러리 디딤’의 관람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작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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