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적십자 추석맞이 취약계층 지원

입력 2017년09월21일 19시40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은평구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은평지구협의회는 19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의 어려운 이웃 500가구에 구호물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구호물품은 삼성재단의 후원으로 마련된 식용유, 간장, 고추장, 당면 등을 포함한 주ᐧ부식세트 500박스로 각 동주민센터에서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게 된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은평지구협의회는 은평구와 함께 매년 6회~7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구호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명절 때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하는 생계구호는 물론 재난피해 발생 시 손수 앞장서서 피해복구를 위해 힘쓰고 있다.


구 관계자는 “적십자사의 지원 덕분에 은평구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하고 “적십자 봉사회원들의 이웃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이 은평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과 행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