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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특산품 홍보와 교류 협력의 장마련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신안군 하의면과 인천시 남촌도림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지역민대표가 지난 9월23일 소래포구에서 제17회 인천소래포구 축제를 맞아 자매결연을 맺은 두지역간의 상호 교류와 협력을 다짐하는 장을 마련하였다.

 
또한, 이 자리에는 충청북도 제천군 한수면 면장(박철훈)과 지역민 대표가 자매결연지인 남촌도림동을 방문하여 신안군 하의면과도 자리를 함께하게 되었다.

 
이날 하의면장(장선기)을 비롯한 하의면 주민대표들은 한수면 지역대표들과의 자리에서 하의면의 특산품인 천일염과 전복, 미역을 지리적으로 우리나라의 중앙에 위치하고 산으로 형성된 지역인 한수면에 홍보하고 판매한다면 두지역을 위해서 좋은 일이 될것이라 밝혔으며,

 
남촌도림동장(유재필)은 인사말에서 제17회 인천소래포구 축제를 빛내기 위해서 자매결연도시를 방문하여 고맙다는 말씀과 함께 신안 하의면과 제천 한수면이 연결이 되는 계기가 되어 두지역이 소통이 잘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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