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택시 호객행위 금지 캠페인 전개

입력 2017년09월30일 08시5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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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호객행위 금지 캠페인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목포시가 추석을 맞아 29일 택시 운수종사자 및 시민을 대상으로 교통 캠페인을 전개했다.


목포의 관문이라 할 목포역 및 버스터미널에서 추진된 이번 캠페인은 택시기사에게는 호객행위 및 불법합승 금지를 당부하고, 시민에게는 안전 운전을 위한 교통 기초질서 준수를 요청하는 홍보물을 배부하며 교통질서지키기 동참을 호소했다.


시는 귀성객 및 황금연휴기간 목포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택시 이용에 따른 불편을 줄이고, 호객행위로 인해 시의 이미지가 손상된다는 민원이 잇따라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다.


김철준 교통행정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과 단속을 통해 선진 교통질서 확립을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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