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공공근로사업 현장 정검

입력 2017년10월10일 08시2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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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말까지 2017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동구가 10월 말까지 2017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각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캠페인을 펼치고 근로자 안전교육 실시 여부, 근로 조건 준수 실태 등 그동안의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은 7월부터 12월(지역공동체일자리는 10월)까지 진행되며 현재 공공근로 46개 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 7개, 총 53개 사업에 185명이 참여하고 있다.


2017년도 상반기부터 새롭게 시작한 안전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작업형태에 따른 각각의 안전준수사항을 안내하는 캠페인을 펼쳐 안전의 경각심을 높이고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해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구 관계자는 “공공일자리사업은 연령대가 높고 외부 근로자가 많은 만큼 산재 예방을 위한 정기적인 안전 교육과 현장 지도를 수시로 실시하고 있다.”며 “각 사업장 담당자와 근로자의 어려운 점, 건의사항 등을 적극 청취해 건강한 일터를 조성하는 데 더욱 애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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