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보도상 영업 시설물 운영자 간담회

입력 2017년10월17일 09시5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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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초구는 오는18일 오후 4시 30분 구청 대회의실에서 보도상 영업시설물(구두수선대) 운영자 40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보도상 영업시설물(구두 수선대) 운영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그동안 운영자들은 보도 주변에 불법 적치물 및 도로파손 신고 등의 활동을 하며 쾌적한 보도환경 조성을 위해 구와 협력해왔다.


구는 간담회를 통해 나온 의견을 구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며, 구가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는 서울시로 의견을 전달해 문제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


간담회 후에는 보도상 영업물 시설에서 나타날 수 있는 전매‧전대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도상 영업 시설물 운영자가 준수해야하는 사항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임선호 건설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소통의 시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보도상 영업 시설물의 운영이 더욱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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