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패셔니스타들이여! 축제를 즐겨라

입력 2017년10월18일 07시4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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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패션거리 문화축제모습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양천구는 오는 21일(토) 13시부터 5호선 목동역 부근에 위치한 목동로데오거리에서 ‘2017 목동로데오 패션거리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목동역 1번 출구로 나와 약50m 거리에 위치한 목동로데오 거리는 다양한 의류 상설할인매장들이 집중되어 있어 양천구 패션의 메카로 손꼽힌다.


구는 주민 주도형 패션거리 문화축제 행사를 통해 로데오 상점가 인지도를 제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13시 예술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주민 누구나 참여하는 노래자랑대회가 개최된다. 노래자랑에 참여하고 싶은 주민은 당일 14시부터 접수를 하고, 예심을 거쳐 참가하면 된다.


노래자랑이 끝나면 17시부터 본격적으로 개막식과 다양한 문화공연이 이어진다. 초대가수 15명이 공연하는 웰빙 가요콘서트, 연예인들의 축하쇼가 진행된다. 더불어 풍성한 먹거리장터와 푸드트럭도 운영할 계획이다.
 

축제는 20시30분까지 진행되며, 알뜰 소비자들의 쇼핑명소답게 목동로데오거리 의류상가에서는 특별 할인판매 행사가 열린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이번 ‘목동로데오 패션거리 문화축제’는 오랜 전통을 가진 양천구 대표 상점가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주민들이 목동로데오 패션거리로 나와 가을 주말을 알차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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