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청소년 인문학학교, ‘어떤 고백’ 저자 김리리 작가와 만남

입력 2017년10월18일 16시5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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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인문학학교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순천시립연향도서관에서는 오는 21일 <어떤 고백>의 저자인 김리리 작가를 초청해 ‘10월 청소년 인문학학교’를 운영한다.


청소년 인문학학교는 매월 1권의 책을 읽는 후 작가강연을 듣고, 작가와 살아있는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청소년대상 심층 인문독서프로그램이다.


인문학학교에서 김리리 작가는 ‘청소년기의 꿈과 작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지독한 성장통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과 꿈과 작가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김 작가는 1999년 월간 <어린이와 문학>을 통해 등단하여 <화장실에 사는 두꺼비>, <뻥이요 뻥>, <만복이네 떡집>, <나의 달타냥> 등의 동화와 청소년 소설들을 집필했다.


청소년 인문학학교는 청소년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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