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공원에 정자 기부한 향토기업 '동일'

입력 2013년11월02일 18시55분 최용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한식형 정자를 기부

[여성종합뉴스/최용진기자]  (주)동일(회장 김종각)은 오는5일 오후 시청 7층 접견실에서 허남식 부산시장에게 부산시민공원에 기부하는 5억여 원 상당의 한식형 정자 전달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정자는 복원되는 전포천 하류부 우안에 설치되어 공원 이용객을 위한 전망 및 휴게공간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주)동일은 1981년 설립된 종합 건설업체로서 시공능력 전국평가순위 64위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 김종각 회장은 "건실한 향토기업으로 성장한데에는 혼자만의 노력으로 이룩한 것이 아닌 만큼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앞으로도 복지재단을 설립,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 이라고 말했다.

한편,부산시민공원은 올 12월 말까지 토목,조경,전기,통신,주변도로 등 주요 사업이 마무리되면 마지막 작업을 거쳐 2014년 상반기에 개장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