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온 세대가 즐기는 백학축제 한마당

입력 2017년11월01일 09시0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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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신당5동 마을축제추진위원회와 유락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주최하는 '제15회 백학축제' 가 11월4일 낮12시부터 오후4시까지 신당5동 다산어린이공원에서 열린다.

 

이날 오후1시30분부터 시작하는 본 축제에 앞서 자치회관 풍물놀이, 유락복지관 청소년 댄스 공연, 어린이집 공연 등 식전행사로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본 축제에서는 청소년 댄스동아리 공연, 주민노래자랑, 초대가수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각종 체험코너 및 먹거리 부스가 한데 펼쳐지며 주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체험행사는 폴라로이드 가족사진 찍기 ,가족사랑 캘리그라피,청소년 역사교실,먹거리 장터 등 가족 단위로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친환경 진드기 퇴치제 만들기 ,자전거 발전기 체험 ,장애인식개선 퀴즈 등 지역사회의 건강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꾸며진다.

 

오후3시30분에는 노래자랑 수상자를 위한 상품 전달식과 행운권 추첨(끝자리)및 경품 배부를 끝으로 축제의 막을 내린다.

 

최창식 중구청장은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축제 한마당에 온 가족이 한데 모여 소중한 추억을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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