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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이낙연 국무총리는 22일 부산 코벡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에 참석 격려사를통해서  "균형발전박람회명칭에는 균형발전과 자치분권이라는 국정목표를 흔들림없이 추진하겠다는 새 정부 정책의지의 표현"이라고  밝히고 균형발전토론회나 공청회를 연상하고 제도와 정책과 예산을 떠올리기도하지만 오늘우리는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또한 이것은 지방이 각기의 자원을 특색 있게 개발하고 발전시키면서 균형발전을 이루어 가자는 취지 일것이라고 밝히고 32개 전시관 29개 콘퍼런스 그리고 청년토크 콘서트가 함께 열리는 지역주도의 성장기반을 다지므로 균형발전을 이루어 가는 새로운 출발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부는 균형발전과 함께 연방제에 준하는 지방분권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고 제2국무회의와, 자치입법권,자치행정권, 자치재정권, 자치복지권의 4대 지방자치권이 헌법에 새로 반영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헌법사항이 아닌 과제들은 개헌을 기다리지 않고 시행하면서 지방분권을 확대해 가겠습니다. 국가기능을 지방에 더 많이 이양하고, 재정분권도 추진할 것입니다. 국세와 지방세의 비율을 먼저 7대3으로 개선하고,중장기적으로는 6대4까지 나아가도록 할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지역이 강한 나라, 골고루 잘 사는 대한민국’을 목표로 하는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은 대한민국을 도약시킬 핵심적 국가전략의 하나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