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스마트 KAIS 도입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일제조사 실시

입력 2017년11월24일 18시3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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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도로명주소 이용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스마트 KAIS를 도입하여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에 대한 일제조사 및 정비활동을 11월부터 2018년까지 펼친다.
 

23일 중구에 따르면 현재 교통신호등, 가로등, 한전주 등에 설치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은 도로명판 4102개, 기초번호판 2112개, 건물번호판 1만4504개 등 총 2만718개에 달한다고 한다.
 

스마트 KAIS는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의 훼손·망실 점검, 이미지촬영, 상세정보 변경 기능을 통하여 현장에서 즉시 정보처리가 가능하여 도로명주소 일제조사 기간단축 및 시설물 정보의 신뢰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보인다.
 

중구 관계자는 “도로명판과 건물번호판은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데 가장 중요한 시설물인 만큼 이번 점검을 통해 정확하고 안전한 유지관리로 주민들이 도로명주소를 더욱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는 이번 일제조사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불편요인을 해소하고 안전성 및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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