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욱 의원, 인덕원선 사업진행 위해 노력할 것

입력 2017년12월06일 20시2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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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원선 협의중인 이원욱 의원, 기획재정부 김용진 제2차관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화성을)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으로,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비 81억원이 예산으로 편성되는데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예산편성으로 인덕원선 관련, 16년,17년 명시이월된 70억원, 163억원 등 233억원을 포함, 총 314억원이 인덕원선 관련 사업으로 쓰이게 되었다.

 

이원욱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인덕원선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련 상임위인 국토위에서 힘을 기울여왔다. 국토부와 협의하여 예산 편성을 위해 노력했으며, 정부안 25억에 예결위에서 56억원이 증액될 수 있도록 힘썼다.

 

또한 인덕원선 명칭을 올해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인덕원선에 대한 당위성과 관련 법령을 근거로 인덕원-수원선이 아닌, 인덕원-동탄선으로 하는 것을 주장했다.

 

이원욱 의원은 “인덕원선 기본 및 실시설계비에 쓰일 수 있는 돈으로 총 314억원이 확정되었다”, 이후 착공 등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해 국토부와 기재부와 협의하여 진행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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