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성의원, 더블유재단 오는 12일 국회에서 ‘대국민 온실가스 감축운동 선포식’ 가져

입력 2017년12월10일 12시0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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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그동안 기업, 기관에 국한되어 왔던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국민 중심으로 바꾸고자 하는 노력이 시작된다.


임종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을)과 재단법인 더블유재단에 따르면 오늘 12일 오후 2시 이와 같은 내용의 ‘대국민 온실가스 감축운동 선포식’을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갖는다.


이 행사는 그동안 기업, 기관에 국한돼온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전 국민에 확대하는 플랫폼을 만들고 이를 탄소배출권으로 환산하여 국민에게 돌려주자는 취지로 개최되는 행사로 임종성 의원과 더블유재단이 공동주최한다.


특히 이 행사는 대국민 온실가스 감축운동 소개와 함께, 가수 인피니트, 배우 백성현을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순서도 가질 예정이다.


임 의원은 “탄소 등 온실가스로 인한 지구온난화가 심각한 수준이라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다.”면서 “범국민적 온실가스 줄이기가 필요하다. 이를 도모할 수 있는 여러 독려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욱 더블유재단 이사장은 “지금까지 국민의 친환경 활동에 대한 혜택이 미약했다.”면서 “이 운동을 통해 친환경 활동이 국민에게 혜택으로 돌아가고, 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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