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양산시 65세 이상 무료 폐렴구균 예방접종

입력 2013년11월13일 09시31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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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최용진기자] 경남 양산시 보건소는 오는 18일부터 만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 접종은 상반기 만 75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접종을 만 65세 이상으로 확대하는 것으로 약품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하게 된다.

주민등록상 주소가 양산시로 돼 있는 만 65세 이상(1948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은 시 보건소나 자택 근처 보건지소 또는 진료소에 신분증을 지참해 접종을 받으면 된다.

이번 접종에 사용되는 백신은 23가지 항원을 혼합한 다당질 23%가 폐렴구균백신으로 OECD 국가 7개국에서 단체접종을 통해 안정성이 확보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백신의 특성상 매년 접종하는 독감 예방접종보다 통증이나 부종이 심할 수 있으므로 당일 건강상태를 고려해 접종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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