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저소득층 연탄사용가구 안전진단

입력 2017년12월21일 17시1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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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대문구가 최근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서대문구회’의 협조로 저소득층 연탄사용가구 106세대에 대한 안전진단을 실시했다.


열관리시공협회 소속 전문기술 보유자들이 기초수급자, 차상위자, 홀몸노인 가구를 방문해 연탄보일러와 연탄난로 설치상태, 정상작동여부, 가스누출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또 보일러를 세척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무료 개보수해 주었다.


아울러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바른 연탄사용시설 사용법을 알려주고 가스 중독 시 대처 방법을 담은 안내문을 배부했다.


김진복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서대문구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겨울을 따뜻하고 안전하게 보내시는 데 이번 안전진단이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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